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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에 강한
복지·보육 전문인을 양성

언론보도

Total : 39건 (1/7)
공지안산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산업체 취업 특강
재학생 대상 보육, 노인복지분야의 취업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전략 제시 특강 진행    안산대학교(총장 안규철) 사회복지학과는 지난 5월 9일 재학생을 대상으로 산업체 시설장 초청 취업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특강은 사회복지학과 전공인 복지 및 보육분야의 구인동향, 취업시장 전망, 직무전문성 향상 등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하여 졸업생이 재직 중인 어린이집 원장, 노인장기요양 시설장을 초빙하여 진행되었다.  강사들은 저출산 고령사회라는 거대한 사회적 변화 속에서 보육분야와 노인복지분야의 취업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전략을 제시했다. 무엇보다 급여나 외형적인 직업 조건이 아닌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진로를 선택하고, 인생을 멀리 보고 큰 그림을 그리는 안목을 가지도록 조언했다.  사회복지학과장인 김태한 교수는 ‘우리는 사회적 약자를 옹호하는 가치에 기반한 전문직이라는 자긍심을 가지는 것이 필요하며, 많은 선배들이 복지와 보육분야에서 묵묵히 섬기는 삶을 실천하고 있다’고 재학생들을 격려했다.  안산대학교 사회복지학과는 20년 이상 사회복지사와 보육교사를 배출하고 있으며 현재 3년제 전문학사과정과 1년제 학사학위 과정을 연속적으로 운영하여 졸업 시에 학사학위뿐만 아니라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청소년지도사 등의 국가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
2022.05.13
공지안산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장애인의날 기념 체험행사
2인 1조 시각장애인 체험활동..장애인 이동권 공감 기회 뇌병변장애 가진 학생 “사회복지 대상자 넘어 다른 장애인에게 도움 주고파”   안산대학교(총장 안규철) 사회복지학과는 20일 장애인의날 기념 ‘시각장애인 체험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최근 사회적 관심사인 장애인 이동권에 대한 재학생들의 체험으로 장애인복지의 필요성에 대하여 공감하는 기회가 됐다. 순서는 김태한 사회복지학과장의 ‘시각장애인에 대한 에티켓 및 시각장애인 지팡이 사용법’ 특강 이후 학생들의 ‘2인 1조로 장애인과 안내인 역할 체험’으로 구성됐다. 참여 학생들은 “짧은 시간이지만 시각장애인 역할을 해보면서 이동 시에 불편함, 두려움, 답답함 등을 경험하였고 평소 주의 깊게 생각하지 않았던 많은 부분에서 장애인들의 고통을 느끼게 되었다”라고 하였다. 재학생 중 중증 뇌병변장애를 가지고 있는 이춘영 학생(사회복지학과 2학년)도 자신의 살아온 경험을 학생들과 나누었다. 초중고등학교 때까지는 장애인활동지원사의 도움을 받아서 등하교하였지만, 대학 입학 이후 교통약자이동지원 차량서비스와 개인 전동휠체어를 활용하여 혼자 힘으로 통학하고 있다. 이춘영 학생은 “사회복지대상자로 살고 있지만, 미래에는 사회복지공무원이 되어서 자신과 같은 처지에 있는 사람들을 도와 사회로부터 받은 도움을 돌려주고 싶다”라는 꿈을 밝혔다. 김태한 사회복지학과장은 “이춘영 학생처럼 선한 꿈을 가진 사람들이 더 많이 모여서 공부하는 학과가 되기를 바란다. 또한 배움의 기회를 놓친 3~40대 만학도들도 자원봉사에 만족하지 말고 사회복지를 배우기 위해 안산대학교 사회복지학과에 진학하면 좋겠다”라고 하였다.       한편 안산대학교 사회복지학과는 3년제 전문학사과정과 1년제 전공심화과정을 연속적으로 운영하여 졸업 시에 학사학위,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청소년지도사 등의 국가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  
2022.05.07
공지안산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현장 참여 학습프로그램’ 실시
거리두기로 멀어진 사회복지 현장.. 현장 참여 학습으로 다시 이어      1년 전공심화 과정 학사학위 취득 및...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등 국가자격증 취득   안산대학교(총장 안규철) 사회복지학과는 학생의 현장실무 역량과 전문성 향상을 위하여 현장 참여 학습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참여 학생들은 매주 복지기관을 방문하여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하면서 기관분석, 사회복지사 직무 파악, 서비스 이용자 이해 등에 관한 학습 보고서를 작성하게 된다. 기존 강의실에서만 이뤄지던 교수자 중심의 학습 대신, 학생 중심의 자기주도학습 활동으로 3학년 학생 32명이 26개의 사회복지기관에서 현장 실습을 진행 중이다. 안산대 사회복지학과 김태한 학과장은 “코로나19가 대유행한 지 3년 차에 접어들면서 학생들과 사회복지 현장의 교류가 감소하였기 때문에 사회복지 일선에서 활동하게 될 예비사회복지사들의 역량 강화가 시급해졌다. 사회복지 현장은 책에서 배울 수 없는 지식, 기술, 태도가 가득한 또 다른 강의실이므로, 현장 참여 학습프로그램이라는 비정규교과목을 개발하여 운영하기로 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안산대학교 사회복지학과는 3년제 일반과정과 1년제 전공심화 과정으로 운영되며 학사학위와 더불어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청소년지도사 등의 국가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2022.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