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대학교(총장 안규철) 사회복지학과는 지난 19일 신입생 대상 학과 동문 선배 취업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회복지학과는 사회복지 현장에서 근무하는 3명의 졸업생을 강사로 초청하여 신입생들이 진로를 위해 알아야 할 것, 준비해야 할 것 그리고 최근 취업 동향에 관한 내용을 강의하였다.
강사로 참여한 졸업생들은 공통적으로 “사회복지 분야는 대인서비스 영역이므로 학력보다는 실무능력을 중요시한다. 재학 중에 직무수행에 도움이 되는 전산 자격증과 1종 운전면허증 취득, 그리고 복지 기관에서 봉사활동을 많이 하라”고 조언하였다.
김태한 사회복지학과장은 “최근 노령인구와 복지 수요 증가로 인해 현장 적합도가 높은 인력개발이 필요하다. 사회복지학과에서도 실무능력향상을 위한 현장 연계 특화 교육프로그램들을 운영 중이다”라고 하였다.
한편 안산대학교 사회복지학과는 20년 이상 사회복지사와 보육교사를 배출하였으며 현재 3년제 전문학사과정과 1년제 학사학위 과정을 연속적으로 운영하여 졸업 시에 학사학위뿐만 아니라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청소년지도사 등의 국가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