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7일~18일 이틀 간, 약 19명의 재학생들이 와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중?고등학생과 함께 '도형심리를 이용한 진로코칭' 시간을 가졌습니다.
투사검사와 객관식 문항 검사를 이용하여 자신의 성격과 강점을 알고 그것을 밑바탕 삼아 꿈에 대한 깊은 탐구를 하였습니다.
또한, 교우관계나 가족관계, 이성문제 등 청소년기에 가질 수 있는 고민들을 털어 놓고 이 문제들을 어떻게 다루면 더욱 효과적으로 다룰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청소년들과 대학생이 도형심리검사를 매개체로 삼아 소통하고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